‘화성인’ 비계사랑녀, 비계푸딩 먹고도 멋진 몸매 유지

입력 2012-10-15 23: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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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에 비계사랑녀가 등장했다.

화성인 비계사랑녀는 15일 방송된 tvN '화성인X파일'에서 고기와 비계를 폭풍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성인 비계사랑녀는 한 영화에서 공효진 몸매대역으로 출연했다. 비계사랑녀는 허리사이즈 24인치, 172cm 48kg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화성인 비계사랑녀는 화보 촬영 중간 족발을 폭풍흡입했다. 비계사랑녀는 "다른 모델들은 몸매관리를 한다. 하지만 난 배가 안 나오니까 먹는다"고 말했다.

또 화성인 비계사랑녀는 삼겹살 중 비계만 골라 먹으며 "심하지 않는다. 이게 심하냐. 내가 느끼한 걸 잘 먹긴 한다. 나는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이렇게 비계를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잘 먹는다"고 밝혔다.

또 비계사랑녀는 비계를 얼려 만든 비계푸딩을 만들어 먹어 놀라움을 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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