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섹시 웨이브. 사진=SBS ‘고쇼’ 캡처
가수 아이유가 섹시 웨이브로 ‘고쇼’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아이유는 11월 2일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유는 “20살이 된 기념으로 웨이브를 선보이겠다”고 말한 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타브라’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특히 양 다리를 벌리고 바닥에 엎드리는 등 수위 높은 섹시 댄스를 선보여 좌중을 놀래켰다.
MC들이 반전 웨이브에 경악하자 아이유는 쑥스러운 듯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