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9일(현지시각)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커플은 최근 이별하기로 합의했다.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의 바람기를 의심해 일주일 전 이별을 요구했다. 저스틴 비버가 빅토라이 시크릿의 모델과 바람이 났다는 것.
이들의 측근들은 “셀레나가 약 일주일 전 이별을 통보했다”며 “저스틴과 셀레나는 톱스타로서 각자 바쁜 스케줄 때문에 연인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년 동안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을 키워왔다.
사진출처│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