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김소현, 김유정보다 여성스럽지만 반전도 있다”

입력 2012-11-15 10:23:4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보고싶다 여진구 김소현 김유정’

‘보고싶다 여진구 김소현 김유정’

아역스타 여진구가 김유정과 김소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여진구는 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김소현과 등장해 “‘해를 품은 달’을 김유정, 김소현과 찍었다. 촬영장에서 셋이 친하게 지냈는데 김유정은 장난을 쳐도 잘 받아주고 털털한 성격이라 장난을 많이 쳤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반면 김소현은 더 여성스럽다. 생각보다 더 조신하더라. 하지만 여성스러운 모습에서도 반전이 있다. 엉뚱한 거다. 소현이는 그게 매력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옆에 있던 김소현은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여진구와 김소현은 이날 방송에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보고싶다 여진구 김소현 김유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