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레노쇼’에 출연한 싸이. 싸이(왼쪽부터), 제이레노, 나타샤 레게로, 브래들리 쿠퍼. 사진출처 | 싸이 트위터
‘국제 가수’ 싸이가 추수감사절 미국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싸이는 추수감사절 당일 NBC의 인기 토크쇼인 ‘제이 레노의 투나이트 쇼(이하 제이 레노쇼)’에 출연해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열창했다.
싸이가 출연한 ‘제이 레노쇼’는 미국 지상파 NBC의 간판 토크쇼로 1년 중 추수감사절 날 시청률이 가장 높은날로 알려졌다.
이날 싸이는 특별 게스트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나타샤 레게로에 이어 등장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 노래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흥분케 했다.
한편 미국에 체류하며 현지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는 싸이는 오는 28일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85회 생일을 기념해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30일에는 엠넷 음악 시상식인 '2012 MAMA(Mnet Asian Music Award)'에 참가하기 위해 홍콩으로 향한다
사진 | ‘싸이 제이 레노쇼 출연’. 싸이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