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은 올해 여름 경기도 분당에 반찬전문업체 ‘찬어클릭’이 문을 열고 사업을 시작했다.
강성진은 트렌디한 소비성향에 따라 ‘맛깔스런 반찬, 믿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내세우며 기존의 반찬전문점과는 다른 사업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다.
또 효과적인 인과관계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매출을 끌어올리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강성진은 ‘옆집아저씨’ 같은 모습으로 일정이 없는 날엔 매장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나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강성진은 향후 프랜차이즈 사업도 병행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 온라인, 홈쇼핑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기도 하다.
현재 강우석 감독의 신작 ‘전설의 주먹’을 촬영 중인 강성진은 “열정을 다해 연기와 사업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