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직장인 요일별 표정’ 재연…섹시함은 감출 수 없네

입력 2012-11-28 11: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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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직장인 요일별 표정’ 재연…섹시함은 감출 수 없네
방송인 강예빈의 ‘직장인 요일별 표정’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예빈은 주말이 끝났다는 생각에 망연자실한 일요일, 월요병 때문에 잔뜩 찌푸린 월요일, 멍하니 생각에 잠긴 화요일, 점점 체력이 방전되는 ‘멘붕’ 수요일 표정을 각양각색 매력으로 소화하고 있다.

또 강예빈은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 아닌 목요일에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강예빈은 “매주 목요일에 방송될 ‘막돼먹은 영애씨 11(이하 막영애 11)’가 힐링이 필요한 직장인들에게 활력을 준 것을 표현한 것”이라며 “이제 ‘불금’보다 기다려질 ‘불목’을 기대해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특히 이 사진에서 강예빈은 지퍼 장식에 소매 없는 드레스로 시크한 오피스룩을 연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빈 요일별 표정 귀엽다”, “강예빈 버전은 뭔가 색다르네요”, “강예빈 정말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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