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올랜도 블룸 결별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때문?

미란다 커와 올랜드 블룸의 결별설이 다시 제기 됐다.

14일 영국의 연예 매체는 미란다 커와 올랜드 블룸이 현재 별거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현재 별거 중이며, 서로 잠시 떨어져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른 매체에서는 미란다 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38번째 생일파티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들의 관계갖 지나치게 친밀해 의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디카프리오가 이 부부관계를 악화시킨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출처|‘삼총사’ 스틸 컷, 미란다 커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