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상팔자’ 손나은, 눈부신 웨딩 드레스 종영 소감 눈길

입력 2013-03-18 1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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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드라마‘무자식 상팔자’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근 손나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회 본방사수했어요. 그 동안 무자식 상팔자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아쉽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나은은 드라마 마지막 결혼식 장면의 의상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극중 할아버지인 배우 이순재(안호식 역), 신랑인 이도영(안준기 역)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나은은 이번 JTBC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극중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등학교 3학년 오수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 SBS드라마‘대풍수’와 JTBC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연이어 출연하며 아이돌 가수 활동 뿐 만이 아니라 연기자로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사진출처 | 손나은 와글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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