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송혜교, 인형 미모에 몰랐던 ‘환상 비율’

입력 2013-04-05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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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결말은 해피엔딩이었다.

극중 시각장애인 오영을 연기한 송혜교가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혜교는 이번 작품을 통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또다시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송혜교의 립스틱은 물론, 패션 아이템까지 덩달아 핫이슈가 됐다. 또한 안정된 연기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 명임을 입증했다.

관심을 모았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결말은 모두가 만족할 만한 내용이었다. 벚꽃이 흐드러진 길 위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키스를 나눴다. 새드엔딩이라는 오해도 있었지만 결과는 해피엔딩이었다.

한편 평균 시청률 14%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켜온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송혜교와 조인성의 풍부한 감성 연기력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각종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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