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랑이 작가 윤혜지 “연예인급 미모에 마음씨도 곱네”

입력 2013-04-29 15: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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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이 작가 윤혜지

‘몰랑이 작가 윤혜지’

‘몰랑이’캐릭터를 탄생시킨 윤혜지(23) 작가의 연예인급 미모가 화제다.

윤혜지 작가의 실물은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사진 속 윤혜지 작가는 큰 눈망울에 갸름한 얼굴,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숙명여대 시각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윤혜지 씨는 신입생 때 낙서를 통해 ‘돼지토끼’ 몰랑이라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이후 블로그에 공개된 이 캐릭터는 무료 공유를 통해 인기를 얻었고, 국내 유명 캐릭터 대행사와 저작권 협약을 맺는 결실을 맺었다.

또 윤혜지 씨가 ‘몰랑이’캐릭터를 벌어들인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등을 통해 기부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몰랑이 작가 윤혜지’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캐릭터만큼이나 귀여운 외모”, “몰랑이 작가 윤혜지 청순미모 놀랍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니 더 대단한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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