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손담비 가희 웨딩촬영, 묘한 삼각관계 기류…‘무슨 일?’

입력 2013-04-30 15:59: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손호영 손담비 가희 웨딩촬영

손호영 손담비 가희 웨딩촬영이 묘한 기류를 풍겼다.

30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제작진은 손담비와 가희, 손호영이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웨딩 특집’으로 진행된 촬영에선 두 명의 신부 손담비, 가희와 한 명의 신랑 손호영의 콘셉트로 화보를 찍었다. 특히 장난기 넘치는 손담비와 가희의 포즈에 촬영장은 웃음으로 넘쳤다고 전해졌다. 손담비는 웨딩드레스마저도 섹시한 느낌으로 소화했으며 가희는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날의 특별 신랑 손호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오는 손담비에게 “남자로써 얘기하는데 진짜 정말 예쁘다. 큰일났다”라며 연신 사심이 담긴 감탄사를 내뱉었고, 이에 가희는 “호영아 우리 결혼할래? 시간 괜찮니?”라고 적극적인 구혼 멘트를 던져 촬영장이 실제로 묘한 삼각관계 분위기에 휩싸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손호영 손담비 가희 웨딩촬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 손담비 가희 웨딩촬영 묘한 기류가 흐른다”, “가희 천상 여자네”, “손호영 손담비 가희 웨딩촬영 잘 어울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가희, 손호영이 함께 하는 결혼 준비 과정의 모든 것은 오는 5월 2일 밤 11시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MBC뮤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