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우 헬로’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의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 쇼케이스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엠펍(M PUB)에서 열렸다.
유승우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헬로’는 가벼운 악기 구성에 셔플 리듬을 가미해 한 번 들으면 귀에 쏙 들어오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곡이다. 특히 지난달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 ‘가왕’ 조용필의 타이틀 곡 ‘헬로’와 동명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승우의 앨범 제작츨 참여한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이번 유승우의 앨범에 대해 17살이라는 나이에 담을 수 있는 감성이 모두 담겨 있다며 그의 음악 세계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유승우는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유승우 헬로’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