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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랑스 방송 촬영 끝나고 광주광역시 전시관련 'Gwangju Museum of Art' 왔다. 코코샤넬, 변길현 큐레이터, 평론가 최범, 팝 아티스트 강영민, 그림책 작가 임경섭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광주 시립 미술관에 전시돼 있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이 쏜 총알을 찍은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낸시랭, 광주는 왜 갔나", "낸시랭 5.18 기념해서 광주로?", "낸시랭 역시 남다른 행보", "낸시랭 광주까지 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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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낸시랭은 최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제기한 '친부 생존'과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간 낸시랭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고 밝혀왔기 때문. 이에 낸시랭은 "아픈 가정사가 있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DB, 낸시랭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