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안영미 옷 잡아당겨 엉덩이 적나라하게 공개…男 스태프 깜짝

입력 2013-05-20 09: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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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안영미 옷 잡아당겨 엉덩이 적나라하게 공개…男 스태프 깜짝

안영미가 외국인 앞에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다.

20일 오후 6시에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게스트하우스’ 편에서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무한걸스 멤버들과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들이 함께 글로벌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주어졌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특별한 초대를 받고 모인 게스트하우스에서 외국인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서로 문화를 공유하고 친구가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각종 보디랭귀지와 몸짓, 발짓을 이용한 의사소통의 어려움에도 안영미는 한결같은 19금 개그를 선보이며 외국인들을 당황하게 했다. 계속된 안영미의 과한 스킨십과 돌발발언에 참지 못한 멤버들은 결국 안영미를 멍석에 내팽개치며 말아버리는 등 과격한 행동으로 안영미를 처벌(?)했다.

특히 김신영은 안영미의 옷을 들어 올리다가 팬티와 바지를 동시에 잡아당기며 안영미의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공개되는 사태가 발생, 제작진을 비롯한 수많은 남자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선사했다고.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안영미는 오픈 마인드로 쿨하게 대응하며 돌발 상황에도 19금 개그정신을 선보였다.

안영미의 엉덩이 공개 사건은 20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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