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치 마리, 연하 모델과 집에서 불륜 발각 ‘충격’

입력 2013-05-21 16: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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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마사야-야구치 마리

일본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야구치 마리(30)가 불륜을 저질러 별거에 들어갔다.

21일(현지시간) 일본 여성주간지 ‘주간여성’ 등 연예매체들은 일제히 주간 여성의 보도를 인용해 야구치 마리가 불륜의혹 때문에 남편인 배우 나카무라 마사야와 별거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22일 야구치 마리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연하의 패션잡지 모델 B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다음날 오전 나카무라 마사야는 지방 촬영이 예정보다 빨리 끝나 집으로 귀가했다가 침실에 있던 두 사람을 발견하고 B와 몸싸움을 벌였다.

이 사건 이후 나카무라 마사야는 집을 얻어 나왔고, 야구치 마리 역시 본가 근처에 맨션을 얻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야구치 마리는 모닝구무스메 출신으로 나카무라 마사야와 1년 이상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출처│야구치 마리 공식 블로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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