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아역’ 경수진 반전 나이...누리꾼들도 깜짝 놀라

입력 2013-05-28 10:07: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경수진의 반전 나이가 화제다.

경수진은 27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극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 조해우로 모습을 드러냈다.

경수진은 안정된 연기력과 함께 손예진 닮은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극중 고등학생인 경수진은 교복을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가 끝난 뒤 경수진은 단연 주목을 받았고, 누리꾼들은 그녀의 반전 나이에 깜짝 놀랐다.
손예진의 아역인 경수진의 나이는 27.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27세다. 주인공인 손예진의 나이는 32. 두 사람의 나이차는 5살에 불과하지만 성인 연기자와 아역을 연기하고 있다.

경수진은 지난해 KBS 2TV '적도의 남자'로 데뷔했고 당시에도 이보영의 아역을 맡았다.

한편 ‘구가의 서’, ‘장옥정’ 등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의 야심작 '상어'는 이날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시청률 8.2%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