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팝 여왕’ 하마사키 아유미, UMF의 VVIP 호스트 발탁

입력 2013-06-03 13: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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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한국을 찾는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14일과 15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등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ltra Korea 2013)의 14일 공연 VVIP 호스트로 선정됐다.

VVIP 호스트는 해외 클럽이나 초대형 파티에서 셀러브리티들을 대표하여 일반 관객과 함께 공연을 보거나 파티를 즐기며 DJ를 소개하는 등 역할을 맡는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마돈나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연 관계자는 “지난해 일반 괸객을 비롯하여 국내외의 많은 연예인과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한 만큼 올해에도 많은 아시아권 스타들이 티켓을 구매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프로잭, 칼 콕스, DJ KOO(구준엽) 등 60팀에 이르는 전 세계 최강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울트라 코리아에는 마니아 팬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뮤직 팬, 하마사키 아유미 등을 비롯한 아시아 톱스타들의 팬들이 집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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