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민낯, 젖은 머리칼에 탱구표 섹시미 과시

입력 2013-07-16 12: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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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민낯

태연 민낯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에 빠진 생쥐. 여러분 더우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고개를 든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이외에도 물에 젖은 머리칼과 화장기 없는 청초한 민낯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의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민낯 자신감", "태연 민낯 자주 보고 싶다", "태연 민낯 예쁘다", "태연 민낯, 탱구 점점 예뻐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에 이어 대만에서 '2013 걸스재너레이션 월드투어-걸스 앤 피스'(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태연 인스타그램(태연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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