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달환 필독 통편집 굴욕 ‘패기는 넘쳤지만…’

입력 2013-07-17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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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달환과 필독 팀이 통편집 당하는 굴욕 당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드민턴 첫 번째 복식 경기가 펼쳐졌다. 예체능팀은 중곡동 배드민턴팀을 맞아 놀라운 반전의 배드민턴 대결을 벌였다.

이날 조달환과 필독은 중곡동 팀의 안치한 심상운과 맞붙었다. 이들은 패기 넘치게 경기에 임했지만 상대의 현란한 스킬과 노련함에는 속수무책이었다. 결국 두사람은 11대 3으로 패하고 말았다.

이에 두 사람의 경기 장면은 안타깝게도 무자비하게 통편집된 것.

‘우리동네 예체능’ 통편집에 누리꾼들은 “가차없는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승리가 아니면 통편집”,“우리동네 예체능 은근히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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