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실제 성격 “애인 앞에서 닭살 애교는…” 고백

입력 2013-07-19 1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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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 “오글거리는 건 못 참아!” 실제 성격. 사진| 뮤직팜 

‘존박 실제 성격’

가수 존박이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존박은 1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곡 ‘베이비(Baby)’에 대해 “이번 신곡은 내 성격과 안 맞는다. 오글거리더라”고 말했다.

존박은 “원래 닭살 돋는 것을 싫어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좀 다를 수도있지만 보통 여성들에게 무뚝뚝한 성격이다. 카메라 앞에서 애교 부리는 걸 잘 못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무뚝뚝한 성격이라 애인에게 애교부리는 일도 잘 못한다”고 덧붙였다.

존박의 실제 성격에 누리꾼들은 “존박 실제 성격, 무뚝뚝해도 좋아요”, “존박 실제 성격, 그래도 마음은 따뜻할 듯”, “존박 실제 성격, 은근히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은 3일 정규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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