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성공한 래퍼 화나 (위) - 개그맨 김지호 (아래).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30kg 감량 성공한 래퍼 화나 (위) - 개그맨 김지호 (아래).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화나 - 김지호 30kg 감량 전후 “흑역사”

래퍼 화나의 30kg 체중 감량 소식과 함께 스타들의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온라인상에는 래퍼 화나의 30kg 체중 감량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화나는 동일일문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확 달라졌다.

화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어나서 다시 봐도 저 사진은 좀 아니다”, “마구 퍼져 나간다. 나의 흑역사…”라고 심정을 전했다.

최근 개그맨 김지호도 31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결심, 100일 동안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몸꽝’에서 ‘몸짱’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김지호는 18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총 31kg 정도를 뺐지만 요요가 왔다. 3일 만에 6kg이 다시 찌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배우 마동석, 이훈, 개그맨 정종철 등이 30kg 감량에 성공해 ‘환골탈태’ 수준의 몸매 변화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화나 30kg 감량, 같은 사람 맞아?”, “화나 30kg 감량…와! 다들 훈남이 됐다”, “화나 김지호 30kg 감량, 왜 나는 살이 안 빠지지…”, “화나 김지호 30kg 감량, 역시 날씬해야 인물이 사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