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다희, 이요원-오연수와 한솥밥

입력 2013-07-22 1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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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 동아닷컴DB

‘너목들’ 이다희, 이요원-오연수와 한솥밥

배우 이다희가 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 구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여검사 ‘서도연’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다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다희가 어린 나이에 연기활동을 시작해 또래들보다 오랜 연기 경험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서구적인 체형에 동양적인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이다희가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도움 주는 좋은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희는 현재 드라마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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