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수지, 눈물 예고 “내가 믿었던 사람한테…”

입력 2013-07-23 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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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수지, 눈물 예고 “내가 믿었던 사람한테…”

가수 겸 연기자 수지가 ‘힐링캠프’에서 눈물을 보였다.

수지는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다음주 예고편에 등장했다.

예고편 영상에서 수지는 “20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라며 힐링캠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데뷔 후 다른 연예인들의 대시와 관련된 질문에 “그런 거 다 알죠”라며 미소를 짓기도 하고 전라도 광주 출신 답게 구수한 사투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수지는 “말해도 되나? 내가 믿었던 사람한테…”라며 말을 이어가다 수지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SBS ‘힐링캠프’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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