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수입 배분 “회사와 나눈뒤 멤버들과 다시 나눠”

입력 2013-07-30 2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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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수입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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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수입 배분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 예능, 광고 등 폭넓게 활동하며 벌어들인 수입에 대해 털어놨다.

수지는 “수입을 회사와 몇 대 몇으로 나누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수익이 나면 무조건 회사와 나눈다. 그리고 나서 멤버들과 또 나눈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는 “올해부터 계약조건이 바뀌었다. 비율이 바뀌면서 이젠 내가 조금 더 가져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지 수입 배분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지 수입 배분, JYP의 효녀”, “수지 수입 배분, 쿨하게 밝히는구나”, “수지 수입 배분, 많이도 나누네. 계약조건이 바뀌었다니 다행”, “수지 수입 배분, 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수지는 자신이 번 돈으로 부모님의 집을 마련해 드리고 자동차와 카페를 선물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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