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년 전 컴퓨터 화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당시 엄청난 열풍을 일으켰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가 배경화면으로 설정되어 있다. 또 당시 음원을 다운받던 ‘소리바다’와 메신저 ‘버디버디’ 등 인기 있던 프로그램 아이콘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모두 그런 것이 아니었겠지만 추억 돋네요”,“프린세스 메이커 진짜 재미있었죠”, “10년전 컴퓨터 화면 기억이 새록새록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