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이보영 지성 결혼 축하 ‘친자매 포스 눈길’

배우 이다희가 이보영과 지성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다희는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잘 마쳤어요. 조수원 감독님, 박혜련 작가님, 그 밖의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고요. ‘뽀잉(이보영) 언니’ 결혼 진심으로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보영과 이다희의 다정한 셀카 사진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친자매 처럼 우애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보영은 이날 자신의 팬카페에 손편지를 통해 지성과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보영 지성 결혼 축하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손편지 감동이었어요 축하해요”, “이다희 이보영 지성 결혼 축하 둘이 정말 예쁘다”, “이보영 손편지 팬들 무한 감동 행복하세요”, “이보영 손편지 결혼 발표 인상적이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이다희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