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중국서 아찔한 교통사고…졸음운전으로 가드레일 들이 받아

입력 2013-08-18 12: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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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중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Enews24는 하리수가 지난 16일 중국 항주에서 한 행사장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18일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의하면 하리수는 주최측에서 준비한 차량을 타고 항주로 이동했는데, 중국인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하다가 인근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하리수가 타고 있던 차량은 앞과 뒤가 크게 손상됐지만 하리수 등은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가벼운 부상을 당한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당시 입었던 얼굴 부상과 어깨 타박상, 출혈 상황 등을 사진으로 찍어 게재하기도 했다.

하리수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수 교통사고,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영화 '도색'의 개봉을 9월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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