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감량부작용 심각 '혈관나이 40대 중반', 간헐적단식 때문?

입력 2013-09-04 17: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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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감량부작용 증세 심각'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 감량 부작용 사실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2 '비타민' 녹화에서는 식생활의 혁명 '간헐적 단식' 편이 다뤄졌다. 간헐적단식의 성공과 부작용 등이 소개됐다.

검사 결과 정경미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부작용 증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경미는 최근 다이어트로 8kg 정도를 감량했다.

정경미는 "몸에 어느 정도 근육도 있고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어야 건강한 2세를 가질 수 있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의 이지원 교수는 "단시간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혈관나이도 높게 나왔다. 불규칙적인 식습관에도 문제가 있다"며 "건강한 2세를 위해서는 식습관 교정과 좋아하는 취미와 운동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경미의 감량부작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미 감량부작용, 정말 간헐적단식 때문일까”, “정경미 감량부작용,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정경기 감량부작용’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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