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유진 소이, 30대에도 눈부신 미모 ‘걸그룹 결성해도 될 듯’

입력 2013-10-25 13: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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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유진 소이’

간미연이 절친 연예인 유진 소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24일 트위터에 “응원 와준 우리 예쁜 고구마와 마늘. 유진이랑 소이 언니 정말 고마워. 덕분에 힘 내서 진짜 재미있게 했다. 남자 배우들이 아주 그냥 열심히 하던데? ‘발칙한 로맨스’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간미연 유진 소이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세 사람은 30대에도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간미연 유진 소이, 미모가 20대 같아” “간미연 유진 소이, 원조 요정들이 모였네” “간미연 유진 소이, 사이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배우 김수로가 연출한 연극 ‘발칙한 로맨스’에서 마수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발칙한 로맨스’는 내년 1월 12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사진출처|‘간미연 유진 소이’ 간미연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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