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강남’ 곽한구, 외제 차 절도 셀프 디스…차키 받더니 미소

입력 2013-11-03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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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강남 곽한구’

방송인 곽한구가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 셀프 디스해 화제다.

곽한구는 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GTA 강남’코너에 등장했다.

인기 게임 ‘GTA’를 패러디한 ‘GTA 강남’에서 김민교는 한은정과 함께 외제 차를 몰고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숙박업소로 향했고, 발레파킹을 하기 위해 주차요원에게 키를 건넸다. 그러나 김민교의 키를 받은 사람은 곽한구. 그는 미소를 짓더니 김민교의 외제 차를 타고 달아나 웃음을 유발했다.

‘GTA 강남’에 등장한 곽한구를 본 누리꾼들은 “GTA 강남 곽한구, 음흉한 미소가” “GTA 강남 곽한구, 셀프 디스 끝판왕” “GTA 강남 곽한구, 이젠 안 그러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한구는 과거 외제 차 절도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다.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한 외제 차량을 운전해 달아나 긴급 체포됐다. 이후 그는 중고차 거래업체 직원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GTA 강남 곽한구’ tvN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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