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문자 공개, 애교가 철철 “남편 정말 부럽다”

입력 2013-11-04 08: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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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문자 공개’

배우 이소연이 피아니스트 윤한에게 보낸 생일 축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이소연이 가상 남편 윤한에게 보낸 생일 축하 메시지를 공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문자에는 “12시 될 때 문자 보내려고 했는데 촬영하고 잠들어버려서 이제 문자하네. 생일 축하해.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우린 목요일에 보자!”라는 내용을 담겨 있다.

방송에서 이소연은 윤한에게 “선물이 없다”고 말해 그를 서운하게 만들었지만, 케이크를 깜짝 선물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소연 문자 공개에 “이소연 문자 공개, 이소연 윤한 정말 잘 어울려”, “이소연 문자 공개, 남편보다는 잠이 우선?”, “이소연 문자 공개, 무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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