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이 오락실, “형 지금 매우 진지하다”

입력 2013-11-04 17: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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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오락실’

배우 최다니엘이 오락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다니엘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주일날 교회 사람들과 함께 간 오락실. 얘들아 건들지 마라. 형 지금 매우 진지하다. 1100원 째다”라는 글과 함께 오락실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다니엘이 오락실 안에 있는 오락기 앞에 진지한 표정으로 앉아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껏 집중한 듯 날카로운 눈매로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최다니엘은 메이크업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얼굴에 검정 외투, 검정 모자를 눌러 쓴 다소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다니엘 오락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다니엘 오락실 사진 빵 터지네”, “최다니엘 오락실 사진 친근한 모습이다”, “소탈한 매력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다니엘은 11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열한시’에 출연했다.

사진출처|최다니엘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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