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양상국을 이유없이 혼낸 사연은?

입력 2013-11-04 17: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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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양상국’

개그맨 유민상, 양상국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유민상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부터 아무 이유 없이 양상국을 혼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은 유민상이 양상국을 향해 손가락질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민상은 화가 많이 난 듯한 표정이고, 양상국은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양상국은 이날 연기자 천이슬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으며 유민상은 최근 KBS ‘개그콘서트’의 ‘안 생겨요’ 코너에서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는 남자를 소재로 한 개그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솔로인 유민상이 열애 사실을 밝힌 양상국에게 괜한 화풀이를 하는 것처럼 보여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유민상과 양상국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민상 양상국, 양상국 혼나도 좋을 듯”, “유민상 양상국, 설정이라도 재미있네”, “유민상 양상국, 표정이 리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민상 양상국’ 유민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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