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집, 한강조망권의 아늑한 싱글하우스… ‘여자만 있으면!’

입력 2013-11-05 15: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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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집’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김민종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42년만에 독립해 마련한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여자 중심 맞춤 설계’로 한 번 들어오면 나가기 싫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라고 밝혔다. 이에 MC 김제동은 “항간에는 출구 없는 집이라는 소문이 떠돈다”라고 거들었다.

김민종은 “출구는 보이지만, 나가고 싶지 않은 느낌을 준다. 모던하면서도 아늑하고 세련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화이트 톤의 집은 창문 너머로 탁 트인 한강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김민종 집, 정말 좋다”, “김민종 집,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김민종 집, 정말 나가기 싫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민종 집’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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