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수능’
이날 김남주는 “어제 예비소집을 갔었는데 많이 긴장됐다”며 “막상 학교 앞에 와보니 더 그렇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날 멤버들이 고맙게도 엿과 떡을 줬다. 특히 박초롱은 아침에 도시락을 직접 싸 줘서 정말 고마웠다. 이제 정신 집중을 잘해서 시험을 보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남주의 수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남주 수능, 재수는 노노노" "김남주 수능, 대박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김남주 수능'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김남주 수능'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