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미란다 커 근황, 영국에서도…‘결혼반지 없었다’

입력 2013-11-13 14: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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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미란다 커, 이혼 발표 후 근황 ‘결혼반지는 어디로…’

최근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을 결심한 톱모델 미란다 커가 근황을 알렸다.

미란다 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대해준도쿄에 고맙다. 매우 감사하다(Thank you for my warm welcome Tokyo! Very grateful to be here)”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패션 행사 일정을 위해 11일 영국 히드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란다 커는 흰 셔츠에 청 핫팬츠, 검정 스타킹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때 미란다 커의 왼손에 있던 결혼반지가 보이지 않은 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미란다 커와 올랜드 불룸은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이젠 돌싱녀”, “미란다 커, 예쁘네요”, “미란다 커, 여전히 완벽하다”, “미란다 커 이혼…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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