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명동 프리허그에 유연석 응원 “나도 10% 넘어서 명동으로…”

입력 2013-11-14 19: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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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명동 프리허그

그룹 타이니지 도희 명동 프리허그가 화제인 가운데 유연석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도희 명동 프리허그가 진행된 14일 '응답하라 1994'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유연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를 했군요. 도희야 추운 날 고생 많았어! 나도 10% 넘어서 명동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여러분 좀 더 분발해서 본방사수를! 시청률 두 자리가 되는 그날까지 빠샤!"라는 글을 올렸다.

유연석의 응원에 도희는 "감사합니다 오빠. 되게 재미있었어요. 얼른 10% 넘어야 오빠들도 갈 텐데! '응사' 빠ㅤㅆㅑㅤ 빠ㅤㅆㅑㅤ"라는 글을 남겼다.

도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에 나섰다.

앞서 도희는 지난달 16일 tvN '응답하라1994' 공식 트위터에 시청률 7% 돌파 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응답하라1994'는 전국시청률 7.1%를 기록했다. 도희는 시청자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명동으로 나섰다.

도희는 프리허그 후 자신의 트위터에 "신나는 프리허그 끝! 짧게 해서 아쉽지만 뿌듯하고 재미있었어요! 와주신분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하고요. 허그 못하신 분들 죄송해요. 저도 아쉽습니다"라면서 "앞으로 본방사수 열심히 해주세요! 벌써 내일 '응사데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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