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우럭바리 ‘요리하면 800인분…맛은 어떨까?’

초대형 우럭바리.

‘초대형 우럭바리’

‘초대형 우럭바리’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대형 우럭바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초대형 우럭바리’ 사진에는 7명의 요리사들이 초대형 우럭바리를 앞에 두고 엄지손가락을 들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초대형 우럭바리’는 7명의 요리사들이 나란히 선 길이를 넘어설 정도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초대형 우럭바리’는 지난 9일 중국 광둥성에서 소개된 것으로, 길이는 2.65m이며 무게는 무려 341.5kg에 달한다. 이 초대형 우럭바리를 요리하면 800인분의 음식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초대형 우럭바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대형 우럭바리 크기는 커도 맛은 똑같겠지?”, “초대형 우럭바리, 잡을 때 힘들었겠다”, “초대형 우럭바리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