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첫눈 내리니 외롭나 “남자 셋이 있다가 감성 폭발”

이켠 첫눈 반응

‘서울 이어 대구 첫눈’

배우 이켠이 첫눈 내린 날 근황을 전했다.

이켠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치. 첫눈은 1월에 내렸었지. 11월의 첫눈인거야. 남자 셋이 있다가 감성 폭발하네. 외로움력 활화산력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켠은 검은색 코트를 입고 두 손을 활짝 벌린 채 첫눈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켠 첫눈 내린날 외롭나봐”, “첫눈이 오니 좋네요”, “이켠 첫눈 사진, 감성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후 서울에 이어 대구에서도 첫눈이 내렸다. 대구지역의 첫눈은 지난해 11월 26일보다 8일 빨리 내린 것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