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한국 남자, 집착 많다” 과거 교제 경험 고백

입력 2013-11-19 09: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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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한국 남자’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가 한국 남자와 교제한 경험을 밝혔다.

아비가일 알데레떼는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한국 남자를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MC들이 아비가일에 “한국 남자는 어떠한가”라고 질문했다.

아비가일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국 남자는 집착이 좀 많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그는 “‘빨리 집에 들어가라’ ‘남자는 늦게까지 술 마셔도 되지만 여자는 안된다’고 많은 걱정과 집착을 한다”고 덧붙였다.

MC 홍은희가 “(한국 남자를) 한 명 사귀어 봤느냐”고 묻자 아비가일이 이를 부정했다.

아비가일은 두 명인지 세 명인지 재차 질문했다. 이에 아비가일은 고개를 저어 교제한 한국 남자가 세 명 이상임을 인정했다.

사진출처|‘아비가일 한국 남자’ tvN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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