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호주 TV쇼 출연, 빠빠빠 댄스 전수…글로벌 스타 되나

입력 2013-11-21 08: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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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호주 TV쇼 출연’

걸그룹 크레용팝이 호주의 TV쇼에 출연해 화제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0일 “크레용팝이 호주의 인기 프로그램 ‘웨키 월드 비터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크레용팝은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웨키 월드 비터스’의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크레용팝은 프로그램 MC에게 직접 ‘빠빠빠’의 안무를 전수하기도 했다.

‘웨키 월드 비터스’는 호주 유명 모델과 코미디언이 세계를 여행하며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웨키 월드 비터스’의 제작진은 크레용팝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한국의 개성 있고 재미있는 케이팝 스타를 만나 노래와 춤을 직접 배우는 과정을 촬영하고 싶었다”며 “크레용팝이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호주 TV쇼 출연, 이젠 글로벌 스타” “크레용팝 호주 TV쇼 출연, 흥해라” “크레용팝 호주 TV쇼 출연, 한류돌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크레용팝 호주 TV쇼 출연’ 크롬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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