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1위는 1000억 넘게 번 마돈나… ‘2위와 3위는?’

입력 2013-11-21 19: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을 선정, 발표했다.

포브스는 19일 홈페이지에 ‘2013년 세계 최고 수입 뮤지션’이라는 기사를 올렸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최고 수입을 올린 뮤지션은 마돈나(55)였다. 마돈나는 이 기간에 1억2500만 달러(한화 약 1329억 원)를 벌었다.

2위에는 레이디 가가가 올랐다. 가가는 8000만 달러(약 851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3위는 본 조비(7900만 달러)가 차지했다.

토비 키스는 6500만 달러(약 691억 원)를 벌어 4위에 , 콜드플레이는 6400만 달러(약 681억 원)을 기록해 5위에 각각 올랐다.

이외에도 저스틴 비버(5800만 달러), 테일러 스위프트(5500만 달러), 엘튼 존(5400만 달러), 비욘세(5300만 달러), 케니 체스니(5300만 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엄청나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대단해”,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상상도 못할 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따.
사진|‘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