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 ‘두발로 공손히…제발 저도 좀 주세요’

입력 2013-11-26 2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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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

‘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 사진 속에는 숯불에 두툼한 고기를 굽고 있는 주인의 모습과 그 옆에 두 발로 서서 앞발을 모으고 공손히 서있는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는 마치 주인에게 공손한 자세로 음식을 달라고 부탁하는 듯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 자세가 완벽해” “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 얼마나 배고팠으면” “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 두발로 서서 조르면 안줄 수 없겠다” “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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