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현장 포착, 직접 만든 과자 선물하며…

양상국 천이슬 커플. 사진출처 ｜ KBS

양상국, 천이슬과 데이트 현장 공개 “양상국 매력? 몸 좋고 다정다감”

개그맨 양상국과 연기자 천이슬이 닭살 커플로 등극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인 양상국은 최근 연인 천이슬과 데이트를 즐겼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여느 커플처럼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천이슬이 직접 만든 과자를 선물하자 양상국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양상국은 “시청자들이 제일 궁금해 한다. 나의 어떤 면이 좋으냐”고 물었고, 천이슬은 “순수할 것 같지만 상남자인 반전매력”이라고 답했다.

이어 천이슬은 양상국에게 잘 생겼다, 키가 크다, 다정다감하다 등 칭찬을 늘어놓기도 했다.

이날 양상국은 영상통화를 통해 처음으로 멤버들에게 천이슬을 소개하기도 했다. 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현장은 12월 28일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