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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와 열애전선 이상無 “일적으로 서로 터치 안해”

입력 2014-01-0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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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 노리는 비, ‘국민여신’ 김태희와 함께 꿈꾸다

‘국민 여신’ 배우 김태희의 단 하나 뿐인 그이 가수 비가 여전히 뜨거운 열애 중이다.

비는 지난 12월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서 만난 자리에서 “(김태희와) 여전히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공개 연애는 태어나 처음이다. 본의 아니게 이렇게 됐지만 불편한 점보다는 편하고 좋은 점이 훨씬 많다”고 덧붙이며 웃어 보였다.

두 사람 모두 워낙 톱스타이기에 이번 새 앨범에 대해 김태희의 조언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하나도 해주지 않았다”고 답했다.

비는 “두 사람 모두 일적인 것은 서로 관여하지 않는다”며 “앨범이 나오기 전에 노래를 먼저 들려주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섬세하게 모든 것을 공유하고 상의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앨범이 나오면 한 번에 ‘빵’ 터트려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비는 “요즘 둘 다 워낙 바빠 만나지 못하고 있다”며 “전화로 마음을 확인하고 있다”고 두 사람의 최근 근황을 밝혔다.



비와 김태희는 비가 군 복무를 하던 지난 2013년 1월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고 그로부터 약 1년이 흘렀다. 비는 김태희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복무규율 위반과 잦은 휴가로 인한 특혜 논란에 휘말리며 결별설이 들리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사랑을 고이 지켜오고 있다.

한편 비는 오는 2일 정규 6집 ‘레인 이펙트’를 발매하고 가수로서 대중을 찾아온다. 이는 2010년 4월 발매한 미니앨범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 이후 약 3년 9개월만의 컴백이며, 정규 앨범은 5집 ‘레이니즘’(Rainism) 이후 5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레인 이펙트’의 타이틀곡 ‘써티 섹시’와 ‘라송’에는 가수로서 비의 모든 역량이 함축돼 있다. 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30대가 된 자신의 원숙미와 농염한 섹시함을 선보일 계획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큐브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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