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지민 통화 ‘전화 끊고 의미심장한 미소?’

입력 2014-01-03 14: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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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김지민 통화. 사진=방송화면 캡처.

‘허경환 김지민 통화’

개그맨 허경환 김지민 통화 사실이 폭로돼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지민은 “녹화가 잘 안 된 것 같았는데 허경환 오빠한테 전화가 왔다. 오빠가 조언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준현은 “중요한 것은 허경환이 김지민과 전화를 끊은 후 미소를 짓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허경환 김지민 통화’ 사실에 누리꾼들은 “허경환 김지민 통화, 둘이 잘 어울려”, “허경환 김지민 통화, 사랑인가?”, “허경환 김지민 통화, 통화를 자주 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13 KBS 연예대상’ 수상자들인 김준호, 김준현, 김지민, 김민경, 유민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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