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수영과 열애 이승기, 정경호의 애마 레인지로버, BMW 420d 가격은?

이승기, 정경호의 애마 레인지로버, BMW 420d쿠페

'정경호 소녀시대 수영 열애'

소녀시대 윤아와 수영의 남친인 이승기와 정경호의 애마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소녀시대 윤아와 수영이 남친인 이승기와 정경호의 차 안에서 주로 열애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톱스타들의 경우 대중들의 시선을 피해 차 안에서 밀애를 즐기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다.

3일 열애를 인정한 소녀시대 수영은 남친인 정경호의 차 'BMW 420d 쿠페'안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동안 정경호는 직접 차를 몰아 수영의 퇴근길을 에스코트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의 데이트 차량인 'BMW 420d 쿠페'는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돼 184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스포츠세단이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7.3초 만에 100/km까지 가속 가능해 스피드를 즐기는 드라이버들에게 인기가 높다. 가격은 뉴 420d 럭셔리 라인이 553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앞서 1일 열애를 인정한 소녀시대 윤아는 남친인 이승기의 차 레인지로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승기의 애마인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사의 최고급 SUV 모델로 1억 7000만원을 호가한다.

이 레인지로버 차량은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채택한 차량으로 3.0ℓ SDV6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돼 있으며 최고 출력 292마력, 최대 토크 61.2㎏·m(2000rpm)을 발휘한다.

누리꾼들은 "BMW 420d 쿠페 vs 레인지로버 가격차이 엄청나네", "BMW 420d 쿠페도 좋은 차인데…", "레인지로버 차값만 1억9000만원, 정말 억소리 나네", "정경호 소녀시대 수영 열애 축하해요", "정경호 수영 열애,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