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미인인 것 같다"

입력 2014-01-14 16: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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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가수 성시경이 아비가일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 출연한 샘 해밍턴, 아비가일, 그룹 버스버스커의 브래드는 다음 여행지의 일일 선생님으로 초대할 연예인 게스트 섭외에 나섰다.

이에 샘 해밍턴은 성시경에게 전화를 해 "대이작도의 일일 음악 선생님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성시경은 "1박2일처럼 뭐 못 먹고 그러는거 아니지"라며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다"고 아비가일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표현에 누리꾼들은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의외다", "아비가일이 예쁘긴 하지", "성시경 섬마을 쌤에 출연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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