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원 아나, ‘접속 무비월드’ 새 진행자로 낙점…18일 첫 등장

입력 2014-01-15 11:15: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소원 아나, ‘접속 무비월드’ 새 진행자로 낙점…18일 첫 등장

김소원 아나운서가 SBS ‘접속 무비월드’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15일 SBS에 따르면, 김소원 아나운서는 재미교포 사업가와의 결혼을 앞두고 ‘접속 무비월드’를 떠나는 유혜영 아나운서 후임으로 낙점됐다. 이에 오는 18일부터 ‘접속 무비월드’ 안방마님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 아나운서는 SBS 공채 5기로 ‘SBS 8뉴스’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등을 맡았으며, AM ‘김소원의 책하고 놀자‘, AM ‘김소원의 SBS전망대’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또 그는 오랜 기간 뉴스와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단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그동안 방송에서 억눌러 왔던 웃음과 눈물, 유머와 감동을 시청자들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